말말말

겨울이 가는 길목에서 내린 눈

오송형주니 2008. 3. 4. 21:02

 벌써 황사가 발목을 잡는 계절인데

아직은 겨울이 아쉬운지 앙상한 나뭇가지마다 눈꽃을 피웠다.

 

봄꽃을 시샘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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