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솔길

쏘렌토역에서 내려 카프리로가는 배를 타로 갑니다. 쏘렌토역앞엔 '돌아오라 쏘렌토로'의 작곡가 잠바티스타 쿠리티스의 흉상이 있드라구요. 요긴 쏘렌토절벽 위에 위치한 엑셀시어 비토리아 호텔이구요. 여긴 엔리코 카루소가 묵었다는 5성급 호텔이랍니다. 절벽 아래로 내려가는 도로..

새벽 6시 30분 로마에서 폼페이로 출발했어요. 멀리 베수비오스 화산 폭발의 그곳이 보이네요. 요기서 버스에서 내려 유적지까지 5분정도 걸어갑니다. 9시부터 입장인데 너무 일찍 왔네요. 그래서 좀 기다렸어요. 입장~~ 각종 조형물은 예전게 아니라네요. 요긴 예전 목욕탕이라네요. 놀랍..

피렌체에서 로마근교의 호텔까지는 4시간~~ 중간에 휴게소 한번 들렸어요. 맛있는 웨하스며 맥주한캔 샀어요. 19시에 체크인! 침대며 TV가 시설상태를 보여줍니다. 저녁식사는 빵, 파스타, 감자에 고기.... 요건 8일차 아침식사~~ 8일차는 폼페이, 카프리섬까지 다녀와야 해서 일찍 기상해서 ..

점심식사 맛있게 하셨죠? 기다리며 이쁜사진 찍고 있어요. 걸러서 가죽제품 쇼핑하러 왔어요. 옷이며 가방, 엑세서리까지 다 있드라구요. 요거 이쁘죠? 요긴 피렌체를 대표하는 위인 276명이 잠들어 있는 <산타 크로체 성당>! 그러나 피렌체가 자랑하는 단테의 무덤은 피렌체에 없다네..

아침 8시에 출발한 버스는 이런 멋진 길을 달렸어요. 중간에 휴게소를 들러 과자며 초콜릿도 사고요. 11시 10분에 피렌체 중앙역앞에 도착했어요. 정세진가이드가 합류했어요. 식당을 향해 10여분 걸러가는 길에 마라톤대회가 열리고 있더라구요. 열심히 달리는게 울네 인생길과 닮았ㄷㄴ ..

20시에 홀리데이인호텔에 도착했어요. 오늘은 좀 여유가 있네요. 체크인중입니다. FREE-WIFi 확인하고.... 입실~~ 방은 깨끗하고 좋네요. 이렇게 피자도 주문하라고 안내하고 있네요. 크기는 몰라도 그리 비싸지는 않은듯~~ 버스에서 사가져온 맥주 2캔과 물 2병! 한잔하고 자야죠~~ 제세히 보..

현지시각 오후 6시 40분! 중국음식 먹으러 왔어요. 우선 차한잔! 계란탕~~ 그냥 먹을만 하드라구요. 식당밖으로 나오니 조그만 편의점이 있드라고요. 담배 자판기도 있구요. 담배한갑은 4유로가 조금 넘네요. 물가비교하면 우리보다는 높은편은 아닌것같아요. 아무튼 저녁 잘 먹었으니 잠..

어둠이 내려오니 더 멋진 곳이 되는 군요. 화장실도 갈겸해서 에스프레소 한잔합니다. 돌아오는 길에 호화유람선과 마주합니다. 나중에 해야할 꿈을 꾸게합니다. 멋지겠죠? 돌아오는 유람선에선 웃음꽃이 활짝폈어요. 너무 멋진 곳을 다녀온 여운 떄문이겠죠? 선착장인근의 기념품샵..

베네치아에 들어가기 위해선 자유의 다리를 건너 선착장으로 가서 수상택시든 유람선이든 타야합니다. 우린 수상택시를 타러왔어요. 우릴 안내할 가이드(윤혜현)님이 열심히 설명을 합니다. 수상택시를 타고(14:30) 들어가 곤돌라 타고 산마르코 광장에서 자유시간(~17:30) 후 유람선을 타..

마늘짱아찌가 너무 맛있어서 더 가져다 먹었네요. 아침식사(7:30~), 베로나 출발(8:30), 베로나 도착(10시), 점심식사(13:50), 베니스 가이드 미팅 후 베니스로 출발~~(14:11, 윤혜현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