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 일 도와 드리고 왔어요. 일찍 일어나 출발했지만 도착하니 부모님께선 새벽일을 마치고 아침식사중이더군요. 죄송스럽드라구요. 참깨를 베 놓은걸 묶어세우고 늦게 도착한 형과 함께 고추를 땄네요. 덥기도하지만 허리가 너무 아프더군요. 매일 이렇게 일하실 부모님이 존경스럽네요. 너무 감삿나기도 하구요. .. 말말말 2017.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