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하정우 주연-2017년 12번째) 1987년! 민주화의 원년이다. 서울대생 박종철고문치사사건을 시작으로 이한열 체루탄에 의한 사망까지....1987.6.29 선언을 통해 대통령 직접선거를 이루어냈다. 그중심에 있었던게 자랑스럽다. 영화를 보는 내내 그 젊은 날의 열정을 떠올렸다. 그리고 분노까지...! 영화 2017.12.27
신과 함께-죄와 벌(하정우 차태현 주연-2017년 11번째) 소방관으로 화재진압 중 사람을 구하려다 사망한 후 49일간의 사후세계에서 재판을 받는다는 이야기! 살인, 나태, 거짓, 불의, 배신, 폭력, 천륜 7개의 재판을 무사통과 행야만이 환생할수 있다. 19년만에 나타난 정의로운 망자(차태현)을 호위하고 변호하는 세 차사의 활약이 그려.. 영화 2017.12.26
강철비(곽도원 정우성 주연-2017년 10번째) 세계적으로 규제하는 무기인 스틸레인을 제목으로 정한건 다 이유가 있을거다. 군 숙청의 대가는 쿠테타로 돌아오고 핵무기를 이용해 주변강국에 힘을 과시하려한다. 대통령직 인수 인계를 위한 군통수권자간의 의견차이도 미묘하게 작용한다. 개성공단에서의 폭격테러로 남한.. 영화 2017.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