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하정우 차태현 주연-2017년 11번째)

오송형주니 2017. 12. 26. 12:57

 

 

소방관으로 화재진압 중 사람을 구하려다 사망한 후 49일간의 사후세계에서 재판을 받는다는 이야기!

살인, 나태, 거짓, 불의, 배신, 폭력, 천륜 7개의 재판을 무사통과 행야만이 환생할수 있다.

19년만에 나타난 정의로운 망자(차태현)을 호위하고 변호하는 세 차사의 활약이 그려진다.

그리고 더해서 군 의문사에대한 이야기도 대한민국이기에 새삼 의미심장하게 다가온다.

부모와 자식, 가난 이런 문제들도 한번더 생각케하는 영화다.

 

역시 결론은 살아생전에 잘살아야 겠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