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가슴으로 하는 사랑 가슴으로 하는 사랑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은 사랑 하는 일 인줄 알았습니다. 아무것 가진 것 없어도 마음 하나만 있으면 충분한 것인줄.. 사랑은 바다처럼 넓고도 넓어 채워도 채워도 목이 마르고.. 주고 또 주어도 모자라고 받고 또 받아도 모자랍디다.. 사랑은 시작만 있고 끝은 없는 줄 알았습니다.... 말말말 2008.06.18
덕숭산 수덕사 관음바위 옆에 있는 길로부터 산행은 시작된다. 수많은 돌계단을 올르고 오르다보면 초가집이 보인다.(용도는 표시가 없어 알수가 없다.) 그리고, 만공스님(1887~1945)이 세운 관음보살입상이 나타난다.(자연암벽을 깍아 조성한 거대한 석불) 그리고, 다시 돌계단길...너무 힘들어 쉬엄쉬엄 올랐다.. 산행 2008.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