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텐부르크에서 버스로 2시간 20분.
이제 정말 이번 여행의 마지막이다.
가이드는 이번 일정의 마무리를 놓고 이런 말을 한다.
여행이 좋은건 돌아갈 수 있다는 거라고.....
나는 이런말을 남기고 싶다.
여행은 자유다. 그래서 원하면 또 떠날 수 있다.
공항으로 출발하기 전에 점심식사를 했다.
불고기가 식당이 되는 곳.
불고기식당에서 김치찌개를 먹었다.
소주도 없이.
그리고는 공항에 있는 면세점에 들러 마지막 기념품을 사고, 저녁 6시30분 인전공항발 탑승수속을 했다.
건강히 잘 지내시고 또다른 기회기 있으면 좋은 여행지에서 다시 만나요.
굿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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