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발칸 8국 20190420_0501

2019년 행복한 봄날_독일 푸랑크프르트

오송형주니 2019. 5. 4. 01:14






로텐부르크에서 버스로 2시간 20분.

이제 정말 이번 여행의 마지막이다.

가이드는 이번 일정의 마무리를 놓고 이런 말을 한다.

여행이 좋은건 돌아갈 수 있다는 거라고.....

나는 이런말을 남기고 싶다.

여행은 자유다. 그래서 원하면 또 떠날 수 있다.


공항으로 출발하기 전에 점심식사를 했다.

불고기가 식당이 되는 곳.

불고기식당에서 김치찌개를 먹었다.

소주도 없이.


그리고는 공항에 있는 면세점에 들러 마지막 기념품을 사고, 저녁 6시30분 인전공항발 탑승수속을 했다.


건강히 잘 지내시고 또다른 기회기 있으면 좋은 여행지에서 다시 만나요.

굿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