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차 여행일정의 마지막날!
어제 내린 비때문인지 너제만큼은 아니지만 새벽이 쌀쌀하다.
이른 아침을 먹고 잠시 시골마을의 풍경을 느께본다.
아침식사를 위해 ㅃ빵을 사러오는 주민들이 많이 눈에 띈다.
테네스버그에서 우리가 이동할 로텐부르크까지는 버스로 2시간30분이 걸린다.
중세의 보석이라 불리는 로텐부르크는 강위의 언덕이란 의미를 갖고 있다.
로텐부르크 시청사, 성 야콥 교회, 로텐부르크 성문과 성탑 등을 구경했는데 정말 독일 스럽고 어쩜 유럽스러운 동네였다.
너무나 아름다운 곳이고 사진도 엄청 잘 나온다.
그리고 이곳에 들리면 슈니발렌이란 둥근도너츠도 한번쯤은 먹어봐야 한다.
유심초의 사랑이여나 내가 신청했던 리아킴의 위다한 약속을 어디에선가 듣는다면 어쩜 동유럽 발칸여행을 하며 버스안에서 들었던 그 때를 떠올릴 것이다.
너무 아름답고 가장 젊었을 그 당시를 미소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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