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발칸 8국 20190420_0501

2019년 행복한 봄날_헝가리 부다페스트

오송형주니 2019. 5. 3. 21:27






 








페스트 지역에 있는 호텔 주변엔 한국대사관이 있다.

아침산책 차 주변을 한바퀴 도는 데 반갑게도 태극기가 보였다.

한국대사관사였다.

타국에서 보는 태극기는 왠지 애국심을 불러일으킨다.

그렇게 기분좋게 하루를 시작한다.


부다페스트 시내투어는 부다와 페스트 사이의 다뉴브강 겔레르트 언덕에서 국회의사당 조망하고, 부다왕궁, 마차시 성당, 어부의 요새, 성 이스트반 성당 등을 관광했다.


여행은 항상 문제의 연속이다.


시내관광을 마치고는 그 유명하다는 악마의 발톱 크림이며 호박씨유정, 기념찻잔세트를 쇼핑했다.

그리고, 고대하던 아리랑식당에서 비빔밥을 먹었다.

신김치가 얼마나 맛있던지 몇번을 더 가져다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