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발칸 8국 20190420_0501

2019년 행복한 봄날_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오송형주니 2019. 5. 3. 20:44


















플리트비체국립공원 인근 호텔에서 크로아티아의 수도인 자그레브까지는 버스로 3시간 정도(쇼핑포함) 이동을 했다.

이동 중 40분 정도 지나 선택관광에 있던 라스토케마을 외관관광을 했다.

역시 관광은 눈으로 보고 발로 직접 밟아봐야 한다.


그리고 발사믹식초 쇼핑(20년산 1, 8년산 1)을 했다.

자그레브는 인구 100만의 도시로 교통의 중심지이며 크로아티아 국민의 1/5이 거주하는 곳이다.

화폐는 쿠나를 쓰며 1유로는 7쿠나로 환산하면 된다.


1,000쿠나 화폐에 들어가는 자그레브 대성당은 헝가리 슬라브민족이 1,200년대 고딕양식으로 지어졌지만 지진으로 재건축되어 지금에 이른다.

반젤라치광장, 성 마르코 성당, 돌의문, 돌락차 시장 등을 관광했다.


점심식사는 메뉴를 현지식 돈까스로 바꾸는 바람에 식당을 찾는데 좀 헤메기도 했지만 맛있게 잘 먹었다.


날씨가 한여름인양 무더워 다들 반팔차림이다.

어느덧 여름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