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바키아의 수도 브라티슬라바!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의 아리랑식당에서는 버스로 2시간 40분 거리다.
예전에 체코슬로바키아에서 분리 독립된 나라이다.
인구는 540만이며 부라티슬라바엔 60만명이 산다.
오스트리아 수도 비엔나와는 60키로미터 떨어져 있어 두나라의 수도간 거리가 가장 짧다.
부다페스트를 출발한지 2시간만에 슬로바키아 국경을 무정차 통과했다.
오후 3시 45분 도착하여 블루교회란 이름의 엘리자베스 교회를 따라 한바퀴 도는 코스다.
어디에서는 시끌벅적하게 시장이 열리고, 어디에서는 결혼식이 열렸다.
엘리자베스 교회는 이름처럼 푸른색을 띤 커다란 도자기처럼 보였다.
동화속에 나올법한 모습으로.....
1시간 20분 짧은 시간동안 투어를 마치고 오스트리아 비엔나로 이동!
출발한지 10분만에 오스트리아 국경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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