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보은은 대추의 고장답다.
맛보기로 먹는 대추로도 배가부를 정도로 많은 농가에서 축제에 참가 했으니까.
주변 묘봉두부마을에서 연암대모임을 갖고 축제에 참석했다.
역시 가을축제는 풍성하고 즐겁다.
사람들의 표정에서도 즐거움이 묻어난다.
집사람과 두손 꼭 잡고 인파로 인해 떨어지지 않으려 하는 것 자체로도 행복한 하루다.
파란하늘은 또 사람들 마음을 얼마나 설레게 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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