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_남해 바랫길

서리해변 모퉁이를 자세히 보면 나무데크가 있는데요. 그길을 따라 올라가면 바랫길이 나오드라구요. 산둘레에 오솔길을 내놔서 씨원리조트에 가게 되면 잠시 들러보는 것도 좋을것같습니다.

여기로 올라가면 둘레길이 시작됩니다.

 

 

 

 

 

 

 

 

 

바다를 따라 이어져 있는데 가고싶은 만큼만 걷다고 돌아오면 좋을것같아요.

아침에 잠시 다녀왔는데 햇살과 바다의 파도소리가 너무 잘 어울리더라구요.

 

남해여행은

1일차 : 물건방조림-독일마을-점심식사(향촌식당 멸치회)-씨원리조트 체크인-미국마을&용문사-다랭이마을&저녁식사(시골할매막걸리 멍게비빔밥)

2일차 : 아침식사(동경식당 돼지국밥)-금산&보리암&금산산장(해물전/도토리묵/동동주)-점심식사(수미향칼국수 콩국수)-씨원리조트(휴식)-설리해수욕장-저녀식사(삼다도해물집 전복죽)

3일차 : 아침식사(햇살복집 복탕)-함양상림-점심식사(옛날금호식당 한우갈비찜) 입니다.

 

잘 쉬고 잘 먹고 잘 놀고 왔어요.

 

행복한 여행은 이렇게 쭉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