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부산여행_160627~30

거제맛집_대영막썰어횟집&돈탐라&해송(리조트주변), 황금고디탕(장승포), 거제도1번지(칠천도주변)

오송형주니 2016. 7. 2. 12:45

 

 

 

 

 

 

 

 

 

 

 

 

 

 

숙소 체크인을 마치고 주변맛집을 검색하여 찾아간곳은 대영막썰어횟집~~ 바닷가에 왔으니 물회한그릇해야죠!!!

역시 물회에 소주한잔 곁들이니 정말 맛있드라구요. 잘먹었습니다.

 

 

 

 

 

 

 

 

 

 

 

 

 

 

신선대에서 지세포항쪽으로 이동을하며 저녁식사할 곳을 찾다가 발견한 제주흑돼지전문점 돈탐라....일단 사람들이 많아 맛집인것 같드라구요.

먼저 감자탕이 나와 그걸러 소맥한잔하니 기분이 업됩니다. 고기는 직원이 일일이 구워줘 타지않고 잘먹었습니다. 너무 배가 불러 문제였지만요.

이곳 식당은 어딜가나 친절하더군요. 참 잘먹었습니다.

 

 

 

 

 

 

 

둘째날 아침은 두룽지탕으로 간단히 먹었구요.

점심식사는 소매물도에서 나와 지세포항 근처 해송식당에서 늦은 점심을 먹었습니다. 해물탕과 해물칼국수였는데 배가 고파선지 다 맛있다고 하드라구요.

저녁식사는 늦은 점심탓에 나누어 리조트주변 산책과 사우나를 마치고 리조트 지하 2층에 있는 BBQ에서 바삭한 치킨에 생맥주로 포식을 했어요.

베스킨라빈스에서 맛있는 아이스크림도 조카덕에 먹었구요.

맛있어서 찌는 살은 무죄죠?

 

 

 

 

 

 

 

 

 

 

 

 

 

 

 

 

 

세째날 아침은 전날 먹을 숙취해소를 위해 장승포시에 있는 황금고디탕집으로~~ 고디탕이 다슬기탕이더라구요.

아침밥이지만 맛있게 밥한그릇 뚝딱하고 원두커피까지 한잔했어요. 자알 먹었습니다.

 

 

 

 

 

 

 

 

 

 

 

 

 

 

 

 

 

 

칠천도를 둘러보고 거제도에서 마지막식사(세째날 점심식사)를 했어요.

거제도 여행할때 많이 본다는 노란지도에 나온곳입니다.

장어구이와 해물탕을 먹었는데 정말 선택을 잘했다 싶어요.

맛있어서 소주가 착착 감김니다. 여기서도 잘넉었습니다.

 

거제도는 여러버니라그런지 이번 여행은 소매물도와 식도락어행 같어요.

 

잘쉬고 잘먹고 마무리합니다.

 

지심도와 내도는 다음 거제여행을 위해 남겨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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