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오전 7시 20분 출발해서 오창들러 차 바꿔타고 왔는데...1시가다 되어서 도착을 했어요. 대명리조트란 간판이 너무 반갑네요.
프런트데스크 앞엔 스타벅스커피숍이 위치하고 있어요. 식전이지만 커피한잔하면 좋겠어요.
지하 1층은 이러풍경입니다.
요 밖은 워터파크구요.
객실을 배정받았는데 17층입니다. 베란다에 나가 밖을 내려다 보니 바다가 한눈에 보이구 밑으론 워터파크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물론 ㅏ찔하기도 하구요.
객실은 취사가능한 타입이구 방 2(침대 1, 온돌 1), 화장실 2개인 구조입니다.
안내책자의 풍경이 거제 대명리조트를 가장 잘 보여주네요. 건물이 너무 커서 가까운데서느 전경을 찍을수 없드라구요.
여수 박람회장에서 보던 조형물인 것같은데 요기에도 있더라구요. 반갑네요.
열심히 사랑하라고 징표를 찾았는데 하트가 닮았나요?
요건 소매물도를 둘쨰날 일찍 가기 위해 근처 하나로마트에서 사온 누룽지탕과 김치인데 너무 맛있게 잘먹었어요. 속도 편아하구요.
거제도 유자빵은 소매물도 등대에 가져가서 먹었어요. 배가고파선지 유자향도 좋고 정말 맛있드라구요.
요것도 소매물도에 가서 먹었어요. 역시 기대한바를 배신하지 않더군요.
소매물도 다녀와서 리조트주변을 산책했는데 바닷가에 설치한 데크가 너무 좋드라구요. 약간씩 비가 내리는 탓에 끝까지 가보지 못한게 아쉽더라구요.
대명리조트에서 마지막 밤은 지하 층에 위치한 BBQ에서 치킨에 맥주 한잔!!! 치킨이 너무 맛있어서 두마리 반에 맥주1800CC에 소주 한병!!!
1층에 올라와 야경구경하고...
베스킨라빈스에서 아이스크림까지......속이 시원해집니다.
지하 1층에선 공연이 한창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대명리조트에서의 이틀이었네요.
이젠 다음을 기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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