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관람을 마치고 15시 암스테르담으로 출발!
역시 유럽은 한국가더라구요.
유로화도 그렇구 국가와 국가간 이동도 그렇구요. (그냥 버스로 들어가더라구요...)
저녁식사는 암스테르담의 한국관에 들러 대구매운탕을 먹었어요.
네덜란드소주(알콜 35%)와 곁들였는데 좀 독하드라구요.
맛있게 먹고는 주변의 마트로 향합니다.
독일에선 빨간색의 치약이 품귀라 한개도 못샀는데(한국관광객이 싹쓸이를 해갔드라고요.) 유명하다는 와플과 초콜릿, 소시지와 견과류를 잔뜩샀어요.
나중에 짐을싸는데 문제가 될만큼이요.
호텔 체크인하고는 1층 로비에 있는 카페에 들러 하이네켄 한잔했어요.
그리고는 산책을 했어요.
석양이 너무 아름답드라구요.
이게 여행의 묘미 아닐까요?
너무 너무 행복합니다.
객실에 들어와선 짬뽕밥에 소주한잔하고는 취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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