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노천카페를 지나 백화점 및 명품거리를 구경했어요.
풍경이 너무 멋져 노천카페에서 맥주한잔!
독일은 광장이 있는 곳이면 어디를 가나 노천카페가 형성되어 있더군요.
맥주를 좋아한다면 지상낙원이 따로없습니다.
흡연이 거리에서 자유로워 지저분할 것같지만 거리는 깨끗하고 잘정돈된 느낌이었구요.
자녁식사는 코리아식당에서 삼겹살파티를 했습니다.
오랜만에 소주한잔하니 더욱 좋더군요.
호텔로 돌아와선 호텔카페에서 생맥주를 12시까지 마셨습니다.
함께하니 인생 이야기가 길어지드라구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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