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은 뜬금없이 홍익대가 너무 좋다고 하네요..너무 푸근해 보인다고요.
홍익대 투어를 마치고 홍대거리를 찾아 고!고!
사람들을 보니 맞긴 한것같은데...
상상마당은 어디있나?
어렵게 찾아 인증샷 먼저 날리고..
요렇게요..
안으로 들어가 작품 구경도 했네요...필요한건 눈에 안띄어 못샀어요.
더워서 카페에 들어갔어요.
주변이 다 보이는게 너무 좋드라구요.
시원한 팥빙수를 시켰더니 빙수에도 KT&G상상마당이하고 새겨져 있네요.
시원하게 한그릇 먹고 본격적인 구경 시작입니다.
사람 정말 많더라구요.
차 끌러 홍대주차장에 가면서 다시 인증샷 한번더...
그리고 딸래미 보고싶다는 광화문광장에 마지막으로 들렀네요..
얼마전 신문에 실렸던 원숭이와 사람이 세종문화회관 벽에 있었네요. 반가워서 한컷!!
2층 시티투어버스도 광화문에서 보니 너무 멋스럽습니다.
요렇게 찍으니 교보생명빌딩도 너무 멋지네요..
날이 더우니 어느 케이블방송사에선가 촬영을 와있더군요. 아이들 물놀이 하는걸 같이 찍나봅니다.
해가 지는 것처럼 아쉽게 또 하루를 보냅니다.
아쉬운줄 아는지 집으로 내려오는 길은 차가 너무도 밀리 더군요.
가족이 함꼐하니 늦어도 부담이 없네요.
행복한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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