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인데 날씨는 벌써 한여름입니다.
무더위에 반가운 친구들과 지나 얘기를 나누고 왔어요.
사는 건 똑같은데 느낀건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관심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나에게 누군가 관심을 갖어주는 것 그것이 가장 중요하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 관심이 적어지면 불평등하다 거나 재미가 없다거나 하는 거겠죠?
아무튼 오랜만에 학창시절의 교정에서 그 때의 친구들과 지난 이야기를 나눌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무명가수의 70, 80 노래를 들으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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