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

젊은 날을 기억하며 운동회에 다녀오다..

오송형주니 2013. 5. 12. 21:22

 

 

 

 

 

 

5월 중순인데 날씨는 벌써 한여름입니다.

무더위에 반가운 친구들과 지나 얘기를 나누고 왔어요.

사는 건 똑같은데 느낀건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관심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나에게 누군가 관심을 갖어주는 것 그것이 가장 중요하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 관심이 적어지면 불평등하다 거나 재미가 없다거나 하는 거겠죠?

 

아무튼 오랜만에 학창시절의 교정에서 그 때의 친구들과 지난 이야기를 나눌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무명가수의 70, 80 노래를 들으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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