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아침겸 점심을 먹었습니다.
탄금대공원 초입의 한 식당에서요.
식당문을 열기도 전에 찾아가서 미안하기도 했지만
먹은후 느낌은 너무 잘 찾아갔다는 겁니다.
검은콩두부와 수육,
버섯전골...
너무 맛있었던건 배가 고파서만은 아니겠죠?
정갈하고 깨끗한 반찬에 후식으로 나온 매실음료까지 너무 좋았으니까요.
* 참, 문경새재 가는 길 이화령터널근처의 이화령휴게소 기사식당의 청국장도 너무 맛있었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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