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랫만에 처가식구들이 집에서 모였습니다.
날씨가 너무 추워 제대로 가족여행도 제대로 못했지만 맛있는 음식도 나눠 먹고
지난 세월의 못다한 많은 이야기들을 함께하고,
아이들은 컴퓨터게임에 재미난 놀이에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놀구요..
연휴를 마치고 모두 다 돌아 가는 길은 흰눈때문에 시간도 오래 걸렸지만... 행복한 한때였습니다.
너무 너무 아쉽지만 가족여행은 다음으로 미뤄야 겠습니다. (정말 바다든 산이든 어디든 함께 가고팠는 데...ㅠㅠ)
그래서 날씨가 너무 추웠나 봅니다.
또다른 내일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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