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0미터의 거리를 운행하는 케이블카!
올라오는데는 고작 8분!
비가와서 조망이 전혀 않될거란 기우는 그져 기우에 불과했다.
완전히 걷히진 않았지만 그래서 더욱 멋졌던 두륜산이다.
시간이 없어서(미끄럽기도 했지만) 걸어서 정상까지 오르진 못했지만
정상에서 보는 주변의 경관은 어느산 보다도 좋았다.
연신 감탄사를 연발하여야 했으니...
주변의 월출산을 들렀을때도 그랬는데..
가족들과 함께니 더욱 그러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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