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치리조트에서 7시30분 출발해서 7시50분도착!
주차료 5천원을 내고, 입장료 2500원 추가로 내려니 지갑에 돈이 하나도 없다.
주변 현금인출기에서 현금서비스를 받았다.
그리고, 케이블카매표소로 뛰듯이 걸어 도착하니 8시 10분!
매표(8500원)를 하니 20분!
샌드위치를 어렵사리 사서 케이불카를 타고 권금성에 올랐다.
정상은 안개와 함께 한폭의 동양화를 그렸다.
떨리는 가슴으로 정상에 오르니 더욱더 장관이었다.
역시 설악산이란 생각이 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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