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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은 최영장군 활터로 해서 청소년수련원으로 했다.(약 1시간 정도)
다리는 천근만근 옷은 땀으로 범벅이되었다.
그래서 찾은 세심천호텔온천!
입욕료 5500원(어른이나 7세이상 어린이 동일)
넓은 탕안은 피서지나 다름없었다.
아이들은 물총에 물안경을 착용하고 냉탕과 노천탕을 오가며 온천을 즐겼다.
1시간 반을 물속에서 놀았다.
등산에 물놀이에 너무 피곤해서 집에와선 아이들이 좋아하는 치킨 시켜서
맥주 2캔을 마시고 꿈나라!!!!!!!!!!!!
자다가 깨니 �아지는 장대빗소리, 역시 야영을 안한 탁월한 선택에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