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
)
)
)
)
월출산에서 해남을 거쳐 1시간 반정도 걸려 도착한 땅끝. 언덕위에 주차를 하고, 산책로를 따라 5분정도 오르면 전망대가 나온다. 전망대는 유료인데 말그내로 전망대 기능뿐이다. 땅끝마을에선 모노레일을 타고 전망대까지 올라올 수 있다. 땅끝은 전망대에서 땅끝마을방향으로 넘어가다 우측 산책로를 따라 20여분 내려가면 있다. 땅끝탑엔 타이타닉을 연상시키게 만들어 사진촬영을 유도한다. 어둠이 내려오고, 다시 올라 주차장을 가려면 무수히 많은 나무계단을 올라야 했기에 무거운 다리를 정말 힘들게 내딛여야 했다. 그리곤 다음날을 위해서 보성으로 향했다. 1시간 반정도가 걸려 도착한 보성은 시골의 작은 마을이었다. 그곳엔 여관이 몇곳있었는데 늦으면 방이 없다는거.... 아무튼 녹차밭 보길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기분 나쁘게 다가온 보성....(좀 더 친절했으면 좋겠는데..다는 아니겠지만)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여수 방죽포해수욕장 (0) | 2008.06.08 |
|---|---|
| 보성 녹차밭 (0) | 2008.06.08 |
| 담양 메타세콰이어길 (0) | 2008.05.13 |
| 담양 죽녹원 (0) | 2008.05.13 |
| 남원 광한루원 (0) | 2008.0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