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전날 지리산 노고단을 올라선지 몸은 무거웠지만 기분은 상쾌했다. 공기가 너무 좋아선가?
화엄사앞 지리산프라자호텔에서 자고 아침 일찍 일어나 남원 춘향테마파크주변으로 이동해 시원한 선지해장국으로 지난밤에 마신 술의 숙취를 풀고, 광한루원으로 이동했다. 연못에 비추어지는 광한루가 오작교와 함께 너무나 멋진 풍경으로 다가왔다. 역시 남원의 대표 관광지 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