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솔길

파타야 해변가에 자리한 자인리조트! 경치가 너무 좋아요. 거기서 수영을 하는 즐거움이라니요...

신나게 즐겻네요. 역시 물놀이는 재미있습니다. 물론 페러세일링도요. 바닷물을 먹는 만큼 더 스릴감도 있었구요.

한겨울에 즐기는 해수욕의 즐거움! 시간 가는줄을 모르겠더군요.

호텔 창가에선 진리의 성전이 보인다. 어렵게 찾아갔는데 바트화가 없어서 구경도 못하고 돌아온 아픈추억이 있다. 호텔근방엔 편의점이 있어 필요한 생필품을 살수있다. 캑맥주한캔이 대부분 1달라 수준이다. 호텔 앞엔 이런 풀빌라가 자리한다. 휴양하기는 너무 좋은 곳입니다...

가치관의 혼란을 주는 쇼더군요. 여자를 여자로만 봐야하는지를....

민속공연중엔 무에타이쇼도 있더군요. 민속공연이 끝나면 코끼리쇼장으로 이동합니다. 코끼리가 고생 많이 했겠드라구요. 사람들을 위해서 말이죠...

개인적으로 태국여행 코스중 가장 기대가 되었던 곳, 농눅빌리지! 패키지여행이라 일정때문에 너무 잠깐 들러서 정말 아쉬움이 남는 곳이다. 그래도 사진이 이국적인 맛이 나서 너무 좋다. 열대지역이란게 실감난다.

코끼리트래킹도 하는 곳인데 코끼리는 안타고 황금절벽사원을 들렀네요. 새해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소원을 빌러 왔더라구요.

에메랄드사원이 멀리 보입니다. 새벽사원은 강건너에 있어요. 너무 가파러서 다리가 후덜덜 하더라구요. 고생한 끝에 보는 전망은 최고였구요. 내려와선 메기에게 식빵식사를 공양했구요.

수 사 몽키바나나에 꽃목걸이를 팝니다. 여기 아이들이 고생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