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늘은 바쁜 하루입니다. 서울 출장에 시골가서 제사 모시고 저녁늦게는 장모님 생신이 있어 처가에 가야하니까요. 날씨도 춥고 길도 막히지만 보고 싶은 가족들 볼 생각에 즐겁습니다. 이렇게 주말이 소리없이 숨죽이며 지나 가고 있습니다. 말말말 2008.01.19
청계천 루체비스타 너무 추워서 오랜만의 서울 나들이가 엉망이었다. 하지만 청계천 야경은 오랜 기다림 만큼이나 멋졌다. 사람들의 행렬들은 야경과 어울려 찬바람을 녹이고도 남을 만큼 또다른 경치를 만들어냈다. 여행 2008.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