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 밭에서 고구마줄기가 너무 커서 삶아 볶아 먹는다고 따고, 검정깨는 이제 한창인데 흰깨(들깨)는 베어 묶어 세우느라 난리였다. 도와 드리지도 못하고 왔지만... 고추는 붉어만 가고,(좀 있으면 따느라 너무 바쁘겠다.) 마름병에 군데 군데 죽어 가고 있었다. 한켠엔 방울토마토가 익어가고, 도라지는 꽃을 피.. 말말말 2008.08.03
청남대 청원-상주간 고속도로에서 문의나들목으로 나와 좌회전하면 1, 2분 거리에 주차장겸 매표소가 나온다. 어른 5천원, 아이들 3천원(버스비 별도 왕복 2400원) 좌석버스를 타고 15~20분 정도를 가면 청남대가 나온다. 1983년 ~ 2003년 20여년간 대통령 별장이었는데 노무현 전대통령의 대선 공약 이행에 따라 개.. 여행 2008.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