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저수지 옆 풍물기행 입장에서 진천방향으로 넘어가다 보면 좌측으로 청룡저수지가 보이는데 서운산 청룡사 가기전에 풍물기행이라는 식당이 있다. 주말엔 예약을 하지 않으면 못들어갈 정도로 사람들이 많다. 손두부에 수육 한접시 그리고, 푸짐한 해물파전이 너무 맛있다. 그보다 더 유명한건 아마도 보리밥인 것 같다... 여행 2008.12.24
과속스캔들 일요일 아침 오랫만에 가족 모두가 시너스에 갔다. 물론 영화를 보기위해서다. 그 영화는 과속스캔들! 올해가 가기전에 아이들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영화로 보는 잔잔한 감동을 통해 고마움을 느끼게 하기위해서다. [시놉시스 중] 한때 아이돌 스타로 10대 소녀 팬들의 영원한 우상이었던 남현.. 영화 2008.12.21
고난이 목표를 앞당긴다 머릿속에 희망사항이 뷔페처럼 차려져 있다고 해서 다 맛보려고 하지 말자. 먹고 싶다고 이것저것 다 맛보면 결국에 배만 부를 뿐 뭐가 먹고 싶었는지, 무엇을 먹었는지 모른다. 이것은 잉크 한 방울을 물에 떨어뜨리면 잉크가 물에 퍼져 보이지 않게 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젊었을 때 많이 경험해 .. 말말말 2008.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