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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조항(나중에 들은 바로는 멸치회가 기가막히게 맛있단다. 못먹고 온것이 너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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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해수욕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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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해수욕장 2
풍경만큼이나 사람이 너무 많아 들어 갈 수가 없었다.
그나마 풍경을 구경하는 것만으로 아쉬움을 달랠 밖에..
그리고는 금산 보리암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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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흔적미술관 1
금산 정상에서의 여운을 뒤로한채 편백자연휴양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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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림흔적미술관 2
편백휴양림에서 텐트치고 1박을 하려 했는데 자리가 없다고.....
보리암에서 30여분을 달려 찾아 갔는데....
아무튼 나오는 길에 들른 무료 미술관을 잠깐 들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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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두곡해수욕장에 들러(주차료 3000원 내고) 해수욕을 즐기고
오는 길(상족암휴양림)에 가천 다랭이마을 방향으로 해안도로를 달렸다.
해안풍경이 우리나라에서 최고로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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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대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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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대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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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대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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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창선대교를 지나 삼천대교를 목전에 두고 휴게소에 를렀다.
멋진 야경을 보기위해.....
그리고는 11시가 넘어 상족암오토캠핑장을 찾았다.
아이들은 텐트를 치고 소란을 피워도 잠에서 깨어나질 않고 새벽까지 내리 잠을 잤다.
이른 아침을 먹고 청주를 향해 출발....
약간 오는길을 수정해 돌아 돌아 왔지만.....
너무 즐거운 여름휴가였다.
오는길은 상족암에서 해안도로를 따라나와 연화산 I.C에서
대전통영간 고속도로를타고 진주J.C를 통해 우회전
남해고속도로를 타고 칠원J.C에서 다시 중부내륙고속도로로 바꿔 대구 구미를 거쳐
김천에서 다시 중부내륙고속도로로 그리고, 문경I.C에서 빠져나와 우회전하여 용추계곡을 들르기로 �으나
갑작스런 폭우로 선유동계곡, 화양동계곡을 거쳐 청주로...(1박)
1,000km의 장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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