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처제네와 우리부부 넷이서 떠난 1박2일!
가는 날은 오창에서 8시 50분 제천, 영월, 정선, 태백, 동해, 삼척 쏠비치리조트로 이어지는 국도를 택했다. 운전시간만 4시간 정도 걸렸다.
태백에선 태백물갈비 본점에 들러 물갈비를 정말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는 추암촛대바위에 들렀다가 쏠비치리조트에 오후 3시경 체크인했다. 잠시 쉬었다가 장호항으로... 30여분을 달려갔지만 성수기가 지나선지 그다지 볼거리 즐길거리가 없어서 2시간 정도를 낭비했다.
그래서 저녁 먹으러 삼척수제비에 달려갔지만 이 또한 월요일 휴무라는...!
어쩔수없이 그전에 봐두었던 부일막국수에 갔다.
담백한 맛이 건강식인듯하다.
리조트주변 산책을 하다 리조트내의 카페에 들러 수제흑맥주 한잔!
그렇게 첫날을 보내고 둘째날은 정동심곡바다부채길로해서 하슬라 아트월드 산책을 하고 저녁 6시 20분경 오창에 도착해서 굴국밥으로 저녁식사.
집에 도착하니 8시.
너무 행복한 삼척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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