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을 정말 맛있게 먹고 8시반경 장성 황룡강변에 나섰다.
꽃양귀비며 수레국화, 안개초가 길옆으로 장관이었다.
사진을 찍다보니 카몌라며 핸드폰의 배터리가 방전이 될정도였다.
덕분에 팔이며 다리가 발갛다 못해 검게 탔다.
이른 더위가 한여름같은 햇살을 내려 쬐니 더욱더 그랬다.
그리고는 장성호 수변산책로의 시원한 수변데크를 걷는 기분이라니...
신선이 따로없었다.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주 마장호 출렁다리 (0) | 2019.06.22 |
---|---|
플러스 영광, 함평, 장성여행 1박 2일 (5.25~26) (0) | 2019.06.08 |
함평, 영광 그리고 장성여행 1일차 (0) | 2019.05.26 |
광명동굴과 광명누리길(5.18) (0) | 2019.05.26 |
원미산 진달래축제-193411 (0) | 2019.0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