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친이 연세가 많아지니 기억력도 많이 떨어지시고 자꾸 넘어지셔서 형님과 함께 병원에 진료받으러 다녀왔어요.
세월엔 누구나 장사가 없다라더니 우리모친도 마찬가지드라구요.
서글퍼지는 하루였습니다.
하지만 저녁무렵에 집에와 뜻밖의 연락을 받았습니다.
남해여행을 다녀온다는 회사 선배께서 도미를 가져다 주신다는 이야기였습니다.
나중에 받아보니 얼마나 큰지...!
깜짝 놀랐습니다.
세상은 이렇게 감사한일 투성이 입니다.
깨끗이 손질해 놓고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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