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천 벚꽃구경을 했으니 맛있는 점심식사를 해야죠. 그래서 찾아간곳은 문의면 근처의 춘천막국수입니다. 시원한 냉막국수 한그릇하고 나오니 할미꽃이 반기네요.
청남대 입장권 예약을 하지 않고 찾아가서 걱정을 했더니 평일이라선지 입장권을 현지 구매해서 입장이 가능하다네요.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입장!
노태우대통령길을 한바퀴 돌아보니 진달래가 여기 저기서 핑크색을 자랑하드라구요.
당연히 인증샷한컷 찍어봅니다.
길도 멋스럽죠?
길이 끝나는 곳에 조팝나무꽃이 벌써 하얗게 피었네요. 향기도 너무 좋구요.
청남대 정문에서 인증샷!
김영삼대통령길에서 만난 살구꽃입니다. 나무 멋스럽죠? 시골삶의 희망풍경입니다.
대청호와 어우러진 실루엣이 정말 멋지죠.
소지섭과 한지민 주연의 카인과 아벨이란 드라마 촬영장소랍니다. 즐겁게 주인공 포즈를 취합니다.
나오는길 옆엔 명자나무꽃이 빨갛게 피고있네요. 봄이 어느덧 깊어가고 있어요.
청주로 나오는 길....
언제나 이렇게 웃고 살아야 겠어요.
웃어서 행복하도록요.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도여행(180411~13)_해남 달마산 도솔암 (0) | 2018.04.14 |
---|---|
남도여행(180411~13)_해남 미황사 (0) | 2018.04.14 |
청주_무심천벚꽃 구경(180403) (0) | 2018.04.04 |
청양_장곡사 (0) | 2018.03.31 |
대천해수욕장 (0) | 2018.0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