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퇴직을 하면 삶이 끝나는 것인가?
어쩜 건강연령을 따진다면 그렇다고 볼수있다.
이책의 주인공은 일류대를 졸업하고 은행권에서 잘나가다가 꺽여선 자회사 전무로 정년을 했다.
만족을 못하니 어울리질 못하고 헛돈다.
그러다 헬스클럽에서 운명의 남자를 만나다.
갑자기 사장이 되고 도산을하고...
나락으로 떨어진다.
이혼을 생각하지만 이혼보다는 졸혼을 택한다.
그리고 어린시절의 고향이자 어머니가 살고 계신 곳으로 살기위해 떠난다.
순리를 따르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떠올린다.
가족과 함께하는 소소한 행복이 무엇인지도 생각하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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