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휴게소에서 해프닝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듯하다.
삶의 경험도 이런건 한번쯤 있을 법하다.
간단히 면종류로 아침식사를 마치고 다시 출발!
내린천휴게소서 다시 휴식...
새로져서 그런지 휴게소가 멋진 카페요 휴양소 같았다.
전망대도 너무 멋지고.
여기서 청주식구들을 만날기회를 날리고 속초의 한화리조트로 향햤다.
눈이 많이 내렸다는 이야기에 잔뜩 긴장했는데 설악산의 모습이 하얀걸 제외하고는 눈으로 여행에 지장을 주지는 않았다.
도착은 1시 40분쯤 했다.
입실은 2시부터란다.
잠시 기다리니 청주가족이 도착했다.
먼 타지에서 보는 반가운 얼굴들.
체크인을 하고 잠시 숙소에 들어가 짐을 풀었다.
그리고는 점심식사를 위해 속초에서 유명한 봉포머구리집에 갔다.
시원한 물회 한그릇에 배가 빵빵하다.
아바이마을에서는 시원한 바닷바람에 소화도 시켜야 했건만 아바이순대며 오징어순대에 막걸리 한모급하니 얼나나 좋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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