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틀 포레스트(김태리 주연-2018년 2번째)

오송형주니 2018. 3. 4. 13:48

 

 

 

 

 

 

 

 

 

봄, 여름, 가을, 겨울 도시생활의 상처를 시골 집에 돌아와 치유한다.

그것도 감자농사부터 시작되는 농사의 기초지식 전달부터 밥을 지어 먹으며 음식의 의미는 무엇인지 느끼게 해준다.

더군다나 시골집의 의미는 무엇이고 부모의 역할은 무엇인지 조용히 돌아보게 해주는 영화이다.

 

집으로 돌아오는길 망향비빔국수에 들러 국수한그릇하니 오늘하루 기분 참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