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고맙다>란 전승환님의 책을 읽다 보니 난 누군가에게 진정으로 꼭 필요한 옹달샘인적이 한번이라도 있었나하는 의구심이 드네요.
하지만 슬퍼하지는 않습니다.
지금이라도 맑은 옹달샘이 될 준비를 하면되니까요.
나의 색을 주장하기보다 파란 하늘색도 담고 찌푸린 구름빛도 담고 가끔은 목마른 사람들에 시원한 청량제가 되도록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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