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속리산 법주사 및 세조길 탐방

오송형주니 2017. 2. 28. 21:32

 

속리산나들목으로 나와 서원계곡을 따라 속리산을 향해 가다보면 서원리소나무가 나온다. 수령이 600년이상으로 정이품 정부인 소나무로도 불린다.

정이품소나무이구요.1993년 자연재해로 가지가 부러져 지금의 모습이되었다네요.

 

요긴 법주사 올라가는 길에 있느 조각공원에 있어요. 어린시절 아버지를 보는것처럼 엲라구요.

법주사나 세조길릉ㄹ 걸으려면 문화재관람료 4,000원을 내야합니다. 입장권을 사서 출발~~!!

 

나무에 매달린 좋은 글들을 읽으며 가는것도 즐거움 자체이드라구요.

 

 

 

요즘 유며ㅐ진 세조길 초입이 보이네요.

 

 

 

국보 제55호 팔상전이구요.

 

 

구보 제5호 쌍사자석등입니다.

 

보물 제15호 사천왕석등이구요.

 

 

보물 제1417호 석조희견보살입상입니다.

보물 제216호 마애 여래의 좌상이구요.

국보 재64호 석련지이구요.

 

 

 

 

법주사를 둘러보았으니 새로조성된 세조길을 둘러볼 차례입니다. 2016년 9월에 개통을 했드라구요.

 

 

 

 

 

 

 

 

 

 

 

 

 

 

 

 

세조시은 법주사에서 세심정까지 왕복 5키로미터 정도의 거리로 계곡을 따라 가는거라 시원한 물소리를 들으며 기분 좋게 걸을 수 있어요.

봅이나 가을에 가족이나 연인이 함꼐하며 더 좋겠더라구요.

 

오는 길에 대추막걸리 한병사다 집에와 먹었네요. 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