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수속이 까다롭드라구요.
시간도 오래걸리구요.
우선 출럭한 전자항공권을 보여주고 소지품을 검색대를 통과 시킵니다. 슬리퍼도 안주고 신발까지 하라네요.
요기부터 현지가이드와 작별을 합니다. 오로지 여행자 몴입니다.
그리고는 비행기표를 체크인하고 캐리어를 부칩니다.
우린 12명이라 좌석을 맞춰서 배정받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어요.
다음은 공항이용료를 인당 750페소씩 내야합니다. 비행기 티켓에 첨부를 해야 출국심사를 받을수 있어요.
심사가 완료되는 데까지 두시간은 걸린것 같아요.(오후 10시 50분 공항 도착)
면세점은 많지 않았지만 간단한 기념품을 사는데는 별문제 없드라구요. 세부를 기억할만한 기념품은 구하지 못했지만요.
비행기도 15분 출발 지연되는 바람에 1시 50분부터 탑승수속을 했는데 지루하지 않게 기다릴 수 있었어요.
인천공항에 도착해 캐리어 찾고 7시 50분 해산!
행복한 세부여행을 마무리합니다.
미워하지 말고 살자!
이번 여행의 교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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