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라라랜드(라이언 고슬링, 엠마 스톤 주연)

오송형주니 2016. 12. 9. 14:28

 

꿈을 꾸는 사람들을 위한 별들의 도시 ‘라라랜드’. 재즈 피아니스트 ‘세바스찬’(라이언 고슬링)과 배우 지망생 ‘미아’(엠마 스톤),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 만난 두 사람은 미완성인 서로의 무대를 만들어가기 시작한다.

 

누구나 꿈을 꾸고 하고싶은 일을 하며 살고 싶어한다. 하지만 현실과 부닥친다. 고정적인 일자리를 통해 돈을 벌어야한다는것!

하지만 자기가 하고 싶어하는 일을 하며 사랑하는 이를 만나 함께한다는건 얼마나 어려운지 보여준다. 그리고 잘할거라는 믿음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보여준다.

 

뮤지컬 형식으로 풀어내는 영화로 남자주인공이 연주하는 재즈선율이 압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