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6시 30분 로마에서 폼페이로 출발했어요.
멀리 베수비오스 화산 폭발의 그곳이 보이네요.
요기서 버스에서 내려 유적지까지 5분정도 걸어갑니다.
9시부터 입장인데 너무 일찍 왔네요. 그래서 좀 기다렸어요.
입장~~
각종 조형물은 예전게 아니라네요.
요긴 예전 목욕탕이라네요. 놀랍니 않아요?
화산재에 남은 공간을 석고로 떠내 만든거라는데... 놀란 사람의 모습에서 할말을 잃게 만드네요. 신이시여~~~~~
2000년전 베수비오스 화산 폭발로 화산재에 덮였던 비운의 도시 폼페이!
유적발굴을 통해 폼페이는 다시 태어 났죠. 그 오래된 도시에 발을 들여놨어요. 눈으로 보니 충격적이고 너무 놀라워요.
레몬술이라네요.
10시 10분 폼페이에서 소렌토로 향하는 열차를 탑습했어요.
외관은 그닥이지만....
내부는 괜잖아요. 김치~~
영화로 봤던 폼페이!
그 슬픈 현실을 직접 느껴 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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