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기분 좋게도 아직 가을이 한창임을 알리기라도 하듯 단풍나무는 푸릇푸릇합니다.
곧 울긋불긋하겠지만요.
산책길은 3.2km정도 되어서 천천히 걸으면 1시간 정도 걸립니다.
사진찍고 가져간 과일이나 음료수라도 마실라치면 2시간정도는 잡아야합니다.
오늘은 이슬비가 부슬부슬내려 사진찍기는 그렇지만 운치는 있드라고요.
아마도 단풍색도 더 이쁘게 물들겠죠?
집에와선 쌍둥이네 순대집 앞에서 산 단감을 맛있게 먹었네요.
역시 과일도 제철이라 너무 맛있드라고요.
아쉬운 주말이 이렇게 또 지나갑니다.
가을이 지나감이 아쉬운 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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