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여행(161008~09, 1박 2일)_용유역에서 자기부상열차 타고 인천공항 투어(2일차)

 

 

 

 

 

 

 

 

 

 

 

 

 

 

 

 

 

 

 

 

 

 

 

 

 

 

 

 

 

 

 

 

 

 

 

 

 

 

 

 

 

 

 

 

 

 

 

 

 

 

 

 

 

 

 

 

 

황해해물칼국수 1호점은 용유역 길건네편에 있어요.

칼국수 한그릇하고 용유역에서 15분마다 있는 자기부상열차를 타고(시험주행 중 : 이용료 무료) 인천공항나들이를 갔어요.

참고로 용유역엔 주차장이 있어요.

 

체험을 위해 탓는데 시험운행 중이라 지금은 무료탑승이라고 하더라구요.

용유역에서 사진찍으며 기다리다보니 객차 2개가 연결된 노란색 열차가 오더군요.

앙증스럽고 귀여워요. 자리배치도 획일적이지 않고 사생황보호창문이라는데 이것도 너무 신기해요. 불투명 씨트지를 붙여다 떼었다 하는 정도로요.

 

오랫만에 인천공항에 갔으니 인증샷도 찍고 재미로 연못에 행운의 동전도 던저보구요.

물론 몇번 던져 골인을 시켰지만요. 언제나 기족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전시되어 있는 멋진나무 아래서 사진찍고 오래동안 쉬었어요.

 

다음 일정은 용유역으로 자기부상열차를 타고 다시 돌아가 송도 센트럴파크로 출발합니다.

 

언제나 공항은 활기차고 기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