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용유역앞에 위치한 황해칼국수!
1호점과 2호점이 인근에 있어 1호점이 꽉찾으면 2호점으로 가면되네요.
특히나 1호점은 주차장이 협소해 주차요원이 2호점 주차장을 이동을 권하네요.
우린 퇴실을 10시경해서 아침겹 점심으로 먹는 바람에 식당이 그래도 한산하드라구요.
우리부부가 리조트에서 아침을 해결하는 바람에 칼국수는 3인분, 3인분(총 6인분)을 시켰어요.
칼국수가 나오기 전에 깍두기와 김치가 나왔는데 비주얼로만도 정말 맛있어 보이드라구요.
먹어보니 물론 맛있었구요.
메인인 칼국수는 엄청 큰 그릇에 조개들과 함께 엄첨 많이 나와서 열심히 먹어도 남드라구요.
그래서 남은 음식 먹느라고 작은처남이 고생을 많이 했네요.
이집 칼국수의 특징은 가리비조개도 넣지만 황태를 많이 넣는다는 겁니다.
그래서 더 구수하고 맛있는 국물맛이 나드라고요.
국물은 짜지않아서 김치나 깍두기와 먹기 너무 좋았구요.
암침식사 후 먹어본건데도 참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영종도 대표 맛집이겠죠?
참 소성주는 띠별로 선택을 해서 먹는데 우린 돼지띠가 많아서 돼지띠를 선택해서 먹었어요. 나름 막걸리 맛이 좋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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