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늦었지만 대책없이(?) 출발한 비봉산!
두시간 반이나 걸려 찾아간 매표소에서의 대답은 매진이란다.
그래도 왔으니 걸어서라도 올라가리라...
주변사과나무식당에서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고...(사실은 동동주도 한잔)
가파른 오솔길을 1시간이 넘게 올라가 도착한 곳 비봉산 정상!
사방이 확트인게 정말 장관그대로였다.
날씨탓에 뿌였게 보인게 흠이었지만...
역시 1박 2일팀이나, 남자의 자격팀이자 다녀갈만한 곳이었다는 생각이 절로들게 했다.
내려올땐 모노레일을 타고 하산...
사과나무식당에 들러 맛있는 사고도 한박스사고...
오는길엔 저녁으로 닭갈비...맛있는 식사와 함꼐 오늘의 일정 끝...
항상 여행의 여운은 행복이다...
오늘도 그 행복을 느끼며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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