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래산 정상에 자리한 별마로천문대!
별마로천문대는 해발 799.8미터에 자리하고 있어서 산정상까지 꼬불꼬불한 길을 오랫동안 올라야하더라구요.
일요일 오전 소나기가 내리는 바람에 주변여행 대신 감자전에 열무비빔밥을 맛있게 해먹었어요.
그리곤 리조트가 우리집인양 장모님과 서울 처형네를 보내야 했습니다.
하루더 머물거든요.
그래서 가까운 별마로천문데에 들렀죠.
예약을 하지않고 들러서 조금은 기다렸지만
태양의 흑점도 보고 별자리 여행도 했어요.
(민망하게도 너무 피곤해서 졸기도 했지만요..)
내려와선 장릉에 있는 보리밥집에 저녁을 먹으러 고! 고!
늦은건 아닌 것같은데 벌써 우리가 마지막 손님이랍니다.
식재료가 다 떨어져서요.그정도로 유명한 식당인가봐요
맛있게 먹고는 리조트로 돌아와 씻고 드라마 여행을 하다간 언제 잤는지 아침입니다.
너무 아쉬운 여행일정의 마지막날인거죠.
마지막날의 일정은 아침조식부페로 아침겸 점심을 먹고 장릉 => 선돌 => 한반도지형 그리고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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