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

진달래꽃

오송형주니 2012. 3. 22. 22:08

 

점심식사를 하고 홀로 산책을 하다보니

화단 한구석에 성질급한 진달래가 벌써 피었다.

 

세월은 이렇게 섭리대로 흘러가는데

우리네 마음은 항상 20대를 붙잡고 있다.

 

어쩜 좋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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